매일신문

치솟은 확진자 수에…김부겸 "거리두기 단계, 언제라도 상향…방역 중대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총 집회 강행시 모든수단 동원해 엄정대응"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주말에 예정된 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주말에 예정된 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지난 1년 반 동안 모든 국민이 고통을 감내하며 힘들게 쌓아 온 우리의 방역이 중대한 위기에 처했다"며 "방역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문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정부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언제라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한편, 실효성있는 방역 조치를 추가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모임과 회식은 자제해 달라"며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사람이 많은 실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특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다음날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만약 집회를 강행한다면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김 총리는 "수도권에서의 대규모 집회는 코로나19의 불길에 기름을 붓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며 "지금이라도 집회를 철회하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