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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친노' 강금실 영입…"노무현 핵심가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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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성남시 분당구 경기콘텐츠코리아 랩 별똥별에서 열린
지난달 7일 성남시 분당구 경기콘텐츠코리아 랩 별똥별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대응·산업전환 특별위원회' 위촉식 후 이재명 경기지사와 공동위원장에 호선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지구와사람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여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이 지사 캠프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는 금일 후원회장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 지사 측은 "강 전 장관은 여성 법조인이 드물던 80년대에 판사로 임용돼 서울지역 첫 여성 형사단독판사를 지냈고 첫 여성 법무부장관에 임명되는 등 여성 법조인으로서 상징적인 족적을 남겼다"며 "이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야 법조계에서 인권변호사로서 전국민의 인권 신장과 사회의 약자를 위해 힘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노무현 정부에서는 남녀평등, 소수자의 인권신장에 크게 기여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가치를 실천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강금실 전 장관은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 나아가 국민의 인권신장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삶의 궤적이 닮아 있다"며 "강금실 전 장관이 삶에서 보여준 소수자, 약자를 위한 헌신은 이재명 후보가 지향하는 '억강부약'과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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