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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인삼, 바이오기술로 안전성 확보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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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산업연구원, 풍기인삼농협·인삼연구소 등과 MOU체결

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풍기인삼농협 등과 MOU를 체결했다. 마경대 기자
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풍기인삼농협 등과 MOU를 체결했다. 마경대 기자

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영주 풍기인삼의 안전성 확보와 인삼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연구원은 지난 5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풍기인삼농협과 인삼연구회,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인삼연구소,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와 MOU를 맺고 풍기인삼에 대한 안전성검사와 연관 상품개발, 마케팅지원 등 인삼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그 동안 풍기인삼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면서도 안전성 검사 등은 경상남도 등 타 지역에 의뢰해 하는 문제로 지역 농가들이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연구원이 올 하반기부터 안전성 검사를 수행하게 되면 풍기인삼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신속하게 이뤄져 소비자들의 신뢰는 물론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지역 인삼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구원은 2022년 개최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기술을 인삼에 접목, 단순 인삼 재배에서 다양한 6차 산업 제품을 생산하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술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강원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농수산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식품분석기술은 연구원이 도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면서 "풍기인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계기로 도내 모든 농특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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