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일 정치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정치에 참여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9일 만에 처음으로 현실정치 참여를 선언한 것이다.
다만 그는 "정치 참여까지는 하기로 한 건 맞다"면서 "나머지 공식 입장은 좀 더 준비된 다음에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정치권에선 최 전 원장이 정치 참여를 선언한 이상, 조만간 대권 도전 의사도 표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최 전 원장까지 가세한다면 범야권 대선구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일각에선 최 전 원장이 윤 전 총장보다 한 발 앞서 국민의힘에 입당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은 尹세력 숙주일 뿐…보수 팔아넘겨, 끊어내야" 맹비난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장동혁 "尹 무기징역, 참담…절연 앞세워 당 갈라치는 세력 오히려 절연해야" [영상]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