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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생 음악회’…1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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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과 경북도향 연합, '하나 되어 세계로 미래로!' 미래 비전 제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과 경북도립교향악단(이하 경북도향)이 연합해 희망적인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구 경북 상생 음악회'가 16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위원회의 제안으로 대구와 경북이 의기투합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하나 되어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

먼저 대구시향(코바체프 지휘)이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 제41번 C장조 '주피터'를 연주한다. 모차르트는 죽기 3년 전인 1788년 6월에서 8월 사이 교향곡 제39번, 40번, 41번 등 3개의 교향곡을 작곡했다. 이 가운데 제41번 '주피터'는 모차르트의 음악적 기술과 양식이 집약된 작품으로 그의 관현악곡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교향곡 제41번은 우아하면서도 위풍당당한 제1악장, 부드럽고 서정적인 제2악장, 트리오 형식의 춤곡풍 선율이 반복되는 제3악장, 소나타 형식과 푸가풍의 기법이 절묘하게 혼합돼 끝없이 반복될 것만 같은 제4악장으로 이뤄져 있다. '주피터'라는 속칭은 모차르트 사후에 붙은 것으로, 웅장하고 장대한 곡의 규모와 작품성에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백진현 경북도향 상임지휘자
백진현 경북도향 상임지휘자

휴식 후에는 경북도향(백진현 지휘)이 생상스의 교향곡 제3번 c단조 '오르간'을 들려준다. 19세기 프랑스 교향곡 가운데 최고의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이 곡은 1886년 생상스의 나이 51세 때 만들어졌고, 생상스를 '세계 제일의 오르가니스트'로 칭송한 바 있는 작곡가 리스트에게 헌정됐다. 경북도향은 이 곡을 오르가니스트 이명신과 협연한다.

오르가니스트 이명신
오르가니스트 이명신

전석 무료.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대구시향 사무실(053-250-1475)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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