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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노인대학 개강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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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9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김윤철 경남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천종 노인회 합천군지회장, 차판암 합천노인대학장, 노인대학 학생 6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로 한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노인대학을 코로나19 감염이 진정되는 상황속에서 보건복지부 예방접종 관련 '고령층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의거 백신1차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올해 합천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여가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기존 합천읍에 1개소만 운영하던 노인대학을 초계면 동부지역과 야로면 북부지역에 각각 1개소씩 추가 개설하여, 9일 합천읍 합천노인대학을 시작으로 13일 초계면 동부노인대학, 14일 야로면 북부노인대학 순으로 개강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기 위해서 시사교양·인문학 강의, 댄스교실, 노래교실,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노인대학 개강이 가능했다"고 말하며 "노인대학 개강을 오래 기다린 만큼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셔서 졸업식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대학 입학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차판암 노인대학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인 여가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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