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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어제보다 128명 줄었다" 오후 6시까지 922명…닷새연속 1천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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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0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900명대로 나타나면서 닷새 연속 일일 확진자 1천명대 기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9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0명보다 128명 줄어든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중간집계 확진자는 지난 6일 1천6명을 기록하며 1천명을 넘어선 이후 일별로 1천10명(7일)→1천39명(8일)→1천50명(9일) 등 나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이날 가까스로 900명대로 내려왔다.

보통 주말이나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흐름을 보여 확산세가 누그러든 것으로 보긴 힘들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1천50명) 이후 328명 늘어 최종 1천378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1주간(7.4∼10)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3명→711명→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이다. 이 기간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온 날이 벌써 나흘째다.

특히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련 확진자는 13명 늘어 최소 104명에 달한다.

마포구의 음식점과 수도권 지역 영어학원 8곳을 잇는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355명이 확진됐다.

또 인천 서구 주점(누적 21명), 경기 부천시 노래방(13명), 시흥시 의원(21명), 안산시 카페(18명), 남양주시 건설 현장(11명) 등 수도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음성군 제조업체(14명), 대구 달서구 유흥주점(6명), 울산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27명), 경남 창원시 마트(11명)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08명 ▷경기 188명 ▷인천 59명 ▷부산 55명 ▷경남 44명 ▷대전 27명 ▷충남 24명 ▷대구 23명 ▷제주 22명 ▷광주 19명 ▷울산·강원 각 17명 ▷경북 10명 ▷충북 7명 ▷전남·전북 각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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