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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말에도 확산세 지속…연일 1천300명대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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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강남역 임시선별진료소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정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4단계 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연합뉴스
9일 저녁 강남역 임시선별진료소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정부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4단계 때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3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6만8천4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천378명)보다 54명 줄었으나 사흘째 1천300명대를 이어갔다. 1천200명을 넘은 네 자릿수 확진자로는 닷새 연속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을 나타내며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하다 이날은 소폭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280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1명, 경기 399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964명으로 72.80%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23 ▷경북 10 ▷부산 53 ▷광주 22 ▷대전 31 ▷울산 22 ▷세종 3 ▷강원 20 ▷충북 7 ▷충남 31 ▷전북 2 ▷전남 5 ▷경남 63 ▷제주 24명 등이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연일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1명→746명→1천212명→1천275명→1천316명→1천378명→1천324명이다. 이 기간 1천300명대가 3번, 1천200명대와 700명대가 각 2번이다.

정부는 '4차 대유행'에 대응해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올리고,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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