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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 26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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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사전 예약 후 26일부터 접종 가능

19일 고3과 고교 교직원을 시작으로 교육 현장의 백신 접종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 마련된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능시험을 앞둔 고3들이 백신 접종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9일 고3과 고교 교직원을 시작으로 교육 현장의 백신 접종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 마련된 수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수능시험을 앞둔 고3들이 백신 접종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지키려면 학교뿐 아니라 학원 등 사교육업계도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학원 종사자에게도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이유다.

대구시교육청은 26일부터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자 등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교육청이 이들 중 49세 이하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 신청을 받은 결과 1만3천216명이 신청했다.

백신 우선 접종을 신청한 학원 종사자는 22일 오후 8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콜센터와 온라인(https://ncvr.kdca.go.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기간은 고3, 50세 이상 시민 등의 사전 예약 일정과 중복, 애초 실시하기로 한 때보다 사흘 연기됐다.

또 14일까지 신청하지 못한 학원 종사자는 21일까지 교육지원청을 통해 추가로 신청을 받아 8월 추가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추가 신청자들은 26일부터 28일가지 사전 예약 후 8월 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 교육복지과 관계자는 "학교뿐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원에서 감염병을 차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원 종사자들은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 교육청도 백신 접종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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