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의회, 시의원 전체에 반부패 청렴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의회는 21일 소속 시의원 30명 전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는 21일 소속 시의원 30명 전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는 21일 소속 시의원 30명 전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렴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시의원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지방의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위반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시의원들의 이해를 넓혔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평소에도 대구시의원들은 높은 도덕성과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다시 한 번 청렴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고, 더욱 청렴한 대구를 만드는 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