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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대선출마…"클래스가 다른 나라,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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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성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성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 원희룡(57) 제주도지사가 대권도전을 공식화했다.

원 지사는 25일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클래스가 다른 나라,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한 사람의 행복이 소중한 나라, 다음 세대가 더 잘 사는 나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공존하는 나라"를 자신이 꿈꾸는 나라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원 지사는 특히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을 되돌려놓겠다. 무너뜨린 공정을 굳건히 세우겠다. 꽉 막힌 혁신의 길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국가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겠다"며 "경제와 일자리, 집값, 에너지, 대한민국을 망친 그 모든 실패한 정책을 되돌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혈세가 아니라 '국가 찬스'로 기회를 뿌리겠다"며 "보육, 교육, 실업, 빈곤, 창업 그리고 청년 분야에서 담대한 국가 찬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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