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33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4일 오후 9시 집계 478명과 비교해서는 140명, 1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18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420명 대비 82명 적은 규모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는 지난 20일 604명까지 상승한 후 21일 499명, 22일 520명, 23일 464명, 24일 489명으로 400~500명대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다소의 하락 흐름은 주말효과가 반영되는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