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경찰 '불법 골재채취' 의혹 공무원 등 5명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경찰서가 27일 구미시가 진행한 육상골재채취사업과 관련한 전·현직 공무원 등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구미시 전·현직 공무원과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 골재업체 관계자 등 5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들은 구미시의 육상골재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골재채취 및 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5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