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에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에 선임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지난 26일 하 부의장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하 부의장은 앞서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 세 차례에 걸쳐 시당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당시에도 기초의원이 대변인을 겸직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구시당위원장에 취임한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하 부의장은 지역사회 안팎으로 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네 번째 대변인직에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 부의장은 "과거 여러 차례 대변인을 지내며 선거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맡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