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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오후 6시 확진자 1319명 "1주 전 수요일 청해부대 제외 1287명 대비 32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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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14명, 경기 396명, 인천 88명, 부산 76명, 경남 64명…대구 45명, 경북 21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96명으로 6일 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1천365명)보다 무려 531명 늘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896명으로 6일 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1천365명)보다 무려 531명 늘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 연합뉴스

2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집계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31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제인 27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천464명 대비 145명 적은 것이다.

그러나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21일 오후 6시에 집계된 1천287명과 비교하면 32명 늘어난 규모이다.

21일에는 전날 입국한 청해부대 장병 확진자 270명을 통계에 더한 바 있는데, 이를 제외한 일반 집계가 당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천287명이었다. 합산시의 1천557명과 비교하면 오늘 오후 6시 집계는 238명 적은 규모이기는 하다.

최근 한 주, 즉 7월 21~27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1842명(7월 21일 치)→1630명(7월 22일 치)→1629명(7월 23일 치)→1487명(7월 24일 치)→1318명(7월 25일 치)→1365명(7월 26일 치)→1천896명(7월 27일 치).

이어 7월 28일 치는 전일 대비 145명 감소한 중간집계 상황 및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432명이 추가된 것을 감안, 오늘도 400명 안팎이 추가돼 어제보다는 한 단계 내려온 1천700명 안팎 기록이 예상된다.

최근 패턴을 보면 주말효과가 반영되는 일·월요일에 일시적으로 확산세가 하락한 후 주말효과가 사라지는 화요일 들어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이때의 추이가 수요일부터는 조금 완화돼 금요일 또는 토요일까지 주중 이어지는 경향을 보여왔다.

물론 지난 주는 수요일 확진자(7월 21일, 1천842명)가 화요일 확진자(7월 20일, 1천781명)보다 많았지만, 이는 청해부대 사례 270명을 더했기 때문이었다. 청해부대 사례를 제외하면 1천572명으로, 이후 같은 1천600명 안팎 기록 추이가 목·금요일에도 이어진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414명 ▶경기 396명 ▶인천 88명 ▶부산 76명 ▶경남 64명 ▶대구 45명 ▶대전 38명 ▶충남 37명 ▶강원 34명 ▶충북 29명 ▶광주 21명 ▶경북 21명 ▶제주 19명 ▶전북 17명 ▶울산 10명 ▶전남 10명.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비수도권 비중은 31.9%(421명)이다. 최근 40%를 넘기거나 이에 육박한 수치가 확인됐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내려온 것이지만, 이는 서울과 경기의 확진자가 부쩍 늘어난 데 따라 상대적으로 하락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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