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군, 청소용역 인부 3층에서 추락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경찰서 전경. 마경대 기자
봉화경찰서 전경. 마경대 기자

3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내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 용역업체 직원 A씨(65·여)가 청소를 하던 중 3층 난간에서 1층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3층 기숙사 독서실 난간에 올라가 유리창 청소를 하던 중 난간이 부서지면서 1층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