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 년전 안동 도산서원이 빌려갔던 소수서원 입원록 1권과 소수서원원록등본(紹修書院院錄謄本) 등 서적 2권이 4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을 출발, 소수서원에 도착했다.
소수서원 유림들은 이날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 도산서원 유림과 입회인 권진호 국학진흥원 국학기반 본부장과 송준태 소수박물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원록 1권과 소수서원원록등본 등 서적 2권 반환식을 가졌다.
이날 소수서원 유림들은 소수서원에 도착한 2권의 고문서를 강학당에 옮겨 놓고 봉환 예를 갖춘 뒤 소수박물관 수장고로 입고했다.
김선우 소수서원운영위원장은 "유림간의 합의로 130여 년만에 소수서원 고문서가 재 자리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적극 협조해 준 도산서원 유림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초기업 노조 "호남 반도체, 조합원 84% 반대…교섭으로 다룰 것"
사관학교 통합? ROTC는 어쩌고? [가스인라이팅]
"AGT vs 모노레일"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재검토, 걸림돌은?
노란봉투법 '부메랑'…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제동
중구청사 '대백 본점 이전' 시동…연내 TF 구성·내년 기초연구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