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용자 위한 생수 8만5천 병 기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 생수 기증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 생수 기증

대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최흥철)와 교정위원들은 11일 대구교도소(소장 오광운)를 방문해 생수 8만5천 병을 기증했다. 교도소는 기증받은 생수를 수용자들에게 가장 더운 시간대에 얼음 생수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흥철 회장은 "이주환 고문, 김준호 전회장, 장병철 전 회장, 에스더선교회, 불교분과, 천주교 교정사목회, 이청규 위원, 한지훈 위원 등의 도움으로 기증할 수 있었다. 수용자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광운 대구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이 뜨거운 대구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혹서기 수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