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농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8개 지역 농가와 자매결연을 하고 포도,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 7종 총 750만원 상당을 직거래 구매했다.
대구환경공단은 총 8개의 지역농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농촌마을 농산물 직거래 행사에서 오이(화원), 마늘(현풍), 무화과(하빈), 천도복숭아(자인), 포도(부계)등 5종의 농산물 총300만원 상당을 자매결연농가에서 우선 구매하였고, 또한, 지역 농협(대구지역본부)을 통해 직거래 농가를 섭외하여 포도(고산)와 복숭아(가창) 총450만원 상당을 추가로 구매하였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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