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김천시청 공무원 1명 확진…직원 800여명 전수검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김천시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청 직원 8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14일 시청 공무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확진자가 나온 1층을 비롯한 청사 전체를 방역하고 모든 직원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