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코로나19 20대 사망자 또 나와…14일 8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확진 4일부터 입원…7일부터 위중증 상태
중대본 "사망자 생전에 기저질환 있었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87명 늘어 누적 21만8천1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87명 늘어 누적 21만8천1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20대 확진자 1명이 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중대본은 확진 후 치료를 받다 숨지거나 사후 검사를 통해 확진된 환자를 모두 사망자로 집계하고 있다.

이날 새로 확인된 사망자 8명 가운데 남성과 여성이 4명씩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와 60대, 70대가 각 2명이고 80대와 20대가 각 1명이다.

방대본은 "20대 사망자의 경우 이달 3일 확진된 이후 4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7일부터 위중증 상태로 분류돼 치료를 받아 왔으나 어제(14일)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집단(감염) 사례 발생에 따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생전에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다"고 전했다.

국내 4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사망 사례가 하나둘 나오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20대는 모두 6명으로, 이 중 절반인 3명(집계일 기준 7월 28일·31일, 8월 15일)은 이번 유행이 본격화한 이후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0.96%로 낮은 편이지만, 연령이 높을수록 치명률도 높아진다. 특히 80세 이상 고령층의 치명률은 17.47%로, 전체 평균치의 18배를 웃돈다.

이런 가운데 연일 1천명을 크게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위중증 환자 역시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을 시행하거나 인공호흡기,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등을 사용해 격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모두 37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31일(317명)부터 16일 연속 3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총 148명으로, 전체 위중증 환자의 39.6%를 차지한다. 10대 1명, 20대 5명, 30대 28명 등 젊은 환자들도 위중증 상태로 분류돼 치료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법원으로부터 징계 효력 정지 결정을 받으며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방문 일정에 동행할 것이라 밝혔고, 이에 대해 당대...
오는 10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를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액티브 ET...
인천에서 30명을 모텔로 유인해 합의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갈취한 여성 2명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고, 경북 상주에서는 드론 비행 교육시설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