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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부산·경남·인천 순…전국 오후 9시 확진자 1657명, "1천800명 안팎 재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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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82명, 경기 472명, 부산 100명, 경남 94명, 인천 92명, 충남 70명…대구 55명, 경북 37명

1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북구청어린이집 원생들이 보낸 편지, 그림, 간식 등을 들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북구청어린이집 원생들이 보낸 편지, 그림, 간식 등을 들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65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6일 오후 9시 집계 1천275명 대비 382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1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10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2천21명에 비해서는 364명 적은 규모이다.

최근 한 주, 즉 8월 10~16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222명(8월 10일 치)→1987명(8월 11일 치)→1990명(8월 12일 치)→1928명(8월 13일 치)→1816명(8월 14일 치)→1556명(8월 15일 치)→1373명(8월 16일 치).

이어 8월 17일 치는 전일 대비 382명 증가했고,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98명이 추가된 것 및 어제보다 확산세가 증가한 추이를 감안, 1천700명을 넘겨 1천800명 안팎에서 집계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지난 주중 1천900명 이상 규모의 일일 확진자가 이어진 것에서 1천800명대, 1천500명대, 1천300명대로 줄었지만, 평일이 되면서 다시 상승하는 추이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지난 주 2천200명대까지 치솟았던 확산세가 급격히 꺾일만한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고, 반대로 긴 연휴로 인해 평소 주말 직후 대비 감염자가 늘어났을 가능성은 좀 더 커진 상황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482명 ▶경기 472명 ▶부산 100명 ▶경남 94명 ▶인천 92명 ▶충남 70명 ▶대구 55명 ▶제주 46명 ▶강원 40명 ▶경북 37명 ▶대전 34명 ▶광주 32명 ▶울산 32명 ▶충북 32명 ▶전남 20명 ▶전북 17명 ▶세종 2명.

수도권 비중은 63.1%(1천46명), 비수도권 비중은 36.9%(611명)이다.

서울에서는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 누적 수가 18명이 됐다. 또 노량진 수산시장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누적 수가 63명으로 늘었다.

경기에서는 용인시 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누적 수가 24명이 됐고, 고양시 목욕탕(사우나) 관련 확진자 2명도 추가돼 누적 수가 25명이 됐다.

부산에서는 수영구 요양병원 관련 6명, 기장군 요양병원 관련 2명, 동래구 종합병원 관련 2명 등 병원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고, 개학이 이뤄진 이날 학생 확진자 12명이 11곳 각급 학교(유치원 1곳,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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