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선린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국고지원 길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전 평가에서 포항·경주 유일 자율개선 대학 선정되기도

포항 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 제공.
포항 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 제공.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국고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을 길이 열렸다.

선린대는 18일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 적정규모와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하면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국가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선린대는 2주기 평가(2018년~2021년)에서 포항, 경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선린대 관계자는 "선린대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학령인구로 위기감이 높지만 끊임없이 구조개혁을 이뤄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