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첫번째 인터내셔널 5성급 호텔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31일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밤을 날아서'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패키지는 기가 지니로 컨트롤할 수 있는 최점단 객실 1박, 때맞춰 런칭한 로비라운지의 가을 시즌음료 '마론 라떼'(Marron Latte)로 투숙객들이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또한 호캉스를 위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2명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2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만 37개월~14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사우나의 경우 안전 상 만 14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정가 32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최저 23만8천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가능한 룸 타입은 디럭스 킹,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킹, 엠클럽 킹이다. 정확한 패키지 이용료는 룸 타입과 요일에 따라 다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