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의 올해 마티네 콘서트 마지막 공연이 9일(목) 오전 11시 용지홀에서 열린다.
'생상스&프랑크'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이 출연해 빼어난 연주 기교와 극한의 표현력을 요구하는 생상스와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출연자와 관객을 잇는 해설은 다니엘 린데만이 맡는다.
이날 양정윤은 생상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과 바이올린의 거장 사라사테를 위해 작곡·헌정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그리고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를 연주한다. 공연의 반주는 피아니스트 강은정이 맡는다.
양정윤은 2005년 스위스 시옹발레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 1등 및 청중상, 2010년 폴란드 토룬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 2017년 이탈리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등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진가를 입증했다.
전석 2만원. 티켓은 수성아트피아(www.ssartpia.kr),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전화(053-668-1800)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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