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노인·장애인 일자리를 5만개 가량 더 늘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2일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동네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해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만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정부가 내년 노인·장애인 일자리를 5만개 가량 더 늘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2일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동네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해 44개 수행기관에서 총 3만2,039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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