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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대비 72명 증가, 확산세 안 꺾였다" 전국 오후 9시 확진자 13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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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54명, 경기 399명, 인천 83명, 충남 62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대구 40명, 울산 39명, 경북 38명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예방접종장에서 외국인 주민이 백신접종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광산구는 최근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불법체류자 구분 없이 신청자에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예방접종장에서 외국인 주민이 백신접종 절차를 안내받고 있다. 광산구는 최근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불법체류자 구분 없이 신청자에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34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4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천475명 대비 130명 적은 규모이다.

다만 1주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8월 29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1천273명과 비교해서는 72명 많은 수준이다.

최근 한 주, 즉 8월 29일~9월 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1486명(8월 29일 치)→1천370명(8월 30일 치)→2천24명(8월 31일 치)→1천961명(9월 1일 치)→1천708명(9월 2일 치)→1천804명(9월 3일 치)→1천490명(9월 4일 치).

이어 9월 5일 치는 전일 대비 130명 감소했으나 1주 전과 비교해서는 72명 증가한 점 및 전날 오후 9시부터 15명이 추가되는 등 심야 확진자 집계 추이를 감안, 1천300명대 또는 1천400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 8월 31일 2천24명으로 치솟은 후 전날 1천400명대까지 하락한 데 이어 오늘 비슷한 수준의 확산세가 예상되는 맥락이지만, 주말에 따른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수도 연동돼 줄어드는 주말효과로 인한 감소로 해석할 수 있다.

일단 1주 전 같은 일요일 오후 9시 집계와 비슷한 규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확산세 자체가 꺾였다고는 볼 수 없고, 역시 주말효과가 반영되는 내일(월요일, 9월 6일) 확산세 및 주말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 발생 급증 패턴이 반복되는 화요일(9월 7일) 확진자 수가 전 주 같은 화요일(8월 31일 2천24명)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일 지가 확산세 추이 판단의 핵심 근거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454명 ▶경기 399명 ▶인천 83명 ▶충남 62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대구 40명 ▶울산 39명 ▶경북 38명 ▶대전 30명 ▶광주 28명 ▶강원 25명 ▶충북 24명 ▶제주 9명 ▶전북 7명 ▶전남 3명 ▶세종 2명.

수도권 비중은 69.6%(936명), 비수도권 비중은 30.4%(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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