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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의 피아노 독주회, 10일 봉산문화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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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베토벤 작품 연주

10일 봉산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봉산문화회관 제공
10일 봉산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봉산문화회관 제공

양성원 피아노 리사이틀이 10일(금)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냉정과 열정 사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양성원은 쇼팽과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한다.

양성원은 먼저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녹턴' 1번과 2번을 들려준다. 이어 연주자와 음악팬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을 연주한다.

휴식 후 양성원은 고전적 고상함에서 발전된 작곡 어법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상케 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1번 '발트슈타인'을 연주한다.

양성원은 독일 슈투트가르트국립음대, 뒤셀도르프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독주회와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교향악단들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전석 3만원. 티켓은 봉산문회회관, 티켓링크, 전화(053-661-3521)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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