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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고 세터 박사랑, 女프로배구 신인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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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패퍼저축은행 지명 받아…같은 고교 서채원·정윤주도 뽑혀

여자프로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신인 선수는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이 됐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박사랑을 지명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첫 신인 선수는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이 됐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박사랑을 지명했다. 연합뉴스

대구여고 세터 박사랑이 여자프로배구 신생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첫 신인 선수로 지명받았다.

대구여고에서 전체 1순위 지명자가 나온 것은 박사랑이 처음이다. 박사랑을 포함해 드래프트에 참여한 대구여고 소속 3명의 선수가 모두 프로팀 지명을 받았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박사랑을 지명했다.

대구일중을 거쳐 대구여고에 재학 중인 박사랑은 키 175㎝, 몸무게 69㎏의 세터로, 18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었다.

박사랑은 "창단 팀에 가게 돼 영광이다. (전체 1순위 지명을) 생각하지 못해서 더 기뻤다"며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해서 팀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로 성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2022시즌부터 V리그에 참여하는 신생 구단 페퍼저축은행은 우선 지명권 6장을 받았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사랑 이후 대구여고 센터 서채원(3순위)도 뽑았다. 또 대구여고 레프트 정윤주는 3순위 지명권을 가진 흥국생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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