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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중 80% 육박, 서울 이미 역대 최다 546명" 전국 오후 9시 140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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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55명으로 나타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받을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55명으로 나타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받을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천40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주말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전날(11일) 오후 9시 집계 1천636명 대비 229명 감소한 것 말고는, 확산세가 다시 올라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수치가 확인되고 있다.

우선 1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9월 5일 오후 9시 집계 1천345명과 비교해서는 62명 더 많다.

그 기반에 수도권 재확산세 징후가 있다. 이날 현재까지 집계된 1천407명 가운데 수도권 비중이 79%(1천111명)이다.

특히 서울은 이날 오후 9시 집계 546명으로 이미 일요일 기준 서울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다치는 1주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9월 5일 전체 464명인데, 이걸 이미 40명 넘어선 상황이다.

그러면서 12일 최종 확진자 수는 1천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주, 즉 9월 5~1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1천375명(9월 5일 치)→1천597명(9월 6일 치)→2천48명(9월 7일 치)→2천49명(9월 8일 치)→1천892명(9월 9일 치)→1천865명(9월 10일)→1천755명(9월 11일 치).

주말효과가 반영되는 일요일 확진자 수가 전 주 같은 일요일 대비 증가했고, 이에 역시 주말효과를 감안해야 하는 월요일 확진자 규모 역시 전 주 대비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어 주말효과가 사라지며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패턴을 보여온 화요일 확진자 발생 규모 역시 일·월요일 확산세가 증가하며 연동해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546명 ▶경기 414명 ▶인천 151명 ▶충남 57명 ▶대전 39명 ▶부산 34명 ▶대구 30명 ▶충북 29명 ▶경북 25명 ▶경남 23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전북 8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0명.

앞서 언급한대로 수도권 비중이 79%이며, 비수도권 비중은 21%(296명)이다.

일요일 기준 최다치를 기록 중인 서울의 경우 이날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 추가가 잇따랐다.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12명의 확진자가 추가, 누적 수(서울 기준) 113명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종로구 한 병원 관련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누적 수 12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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