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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낮, 추모의 밤이 있는 칠곡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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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호국평화기획전' 15일 개막
10월 17일까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서 설치미술 전시 및 빛의 정원 조성

'낙동강호국평화기획전' 점등식에서 참석자들이 점등 스위치를 누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현주기자

15일 오후 6시 30분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 백선기 칠곡군수와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과 칠곡군의원 등이 스위치를 누르자 광장이 고드름과 비둘기 모양의 아트 조명으로 환해졌다.

이 점등식은 매일신문 주최, 칠곡군·경상북도 후원으로 마련된 '낙동강호국평화기획전'(9월 15일~10월 17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의 개막 이벤트로, 참석자들은 빛의 정원을 밝히며 대한민국의 꺼지지 않는 평화를 염원하고 다짐했다.

낙동강호국평화기획전은 '호국의 낮, 추모의 밤'이란 콘셉트로 주간에는 호국과 평화의 의미를 담은 설치미술 작품들을 선보이고, 야간에는 작품과 어우러진 빛의 정원을 조성해 호국영령들을 추모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SNS 이벤트도 펼쳐져 젊은층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백선기 이날 칠곡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칠곡의 밤을 밝히는 추모의 빛은 호국영령에 대한 우리의 마음"이라며 "6·25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설치미술 작품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예술로 호국평화를 구현한 '낙동강호국평화기획전'을 통해 칠곡군이 호국평화의 도시이자 문화도시로도 손색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호국평화의 정신 또한 칠곡을 넘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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