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회째인 문경오미자축제는 수확기인 9월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장소는 문경시 동로면 금천 둔치(문경시 동로면 적성리 526-1번지 하천변)이다. 코로나19 예방과 농가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와 비대면 판매에 중점을 두며 드라이브스루방식으로 진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승용차를 이용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방문하면 시중 11,000원/kg 생오미자를 축제장에서 10,000원으로 5K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오미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미자가공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문경오미자는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우리나라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연간 1,500톤 생산으로 전국 오미자의 45%를 차지하는 제1주산지로서 세계적인 오미자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축제의 상세한 내용과 비대면 유튜브 영상은 카카오톡에 있는 '카카오뷰' 또는 '채널'에 들어가서 '팔도축제'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 시청할 수 있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대한민국은 언제나 축제중! 에서도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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