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석열 "추미애 전 장관에게 OOOO 받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 전 총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로부터는 꼼꼼함을, 이재명 경기지사로부터는 깡을 뺏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에게서 뺏고 싶은 능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진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경기지사보다 외모가 월등히 낫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아니다. 월등히 낫진 않고 조금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추 전 장관과 관련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나'라고 묻는 질문에는 "스트레스 받을 게 뭐가 있느냐"고 여유롭게 답했으나 장난감 거짓말 탐지기에서는 '거짓'이라고 나오기도 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대구에서 부장검사로 있던 2009년 5월23일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다"며 "그때 내가 이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