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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주 보문관광단지 ‘북적’…관광객 7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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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호반산책로를 걷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추석 연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호반산책로를 걷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추석 연휴 기간 7만여 명의 관광객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의 추석 연휴 동안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은 7만여 명,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은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기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 등 주요 숙박업체 6곳의 숙박 점유율은 75%(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인원제한 기준)에 육박했다. 관광객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산책로 등지에서 연휴를 즐겼다.

같은 기간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야외행사가 열린 안동문화관광단지에도 귀성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포항 호미반도 둘레길, 영덕 메타세쿼이아숲길 등 경북 유명관광지도 언택트 관광을 즐기는 이들로 북적였다.

공사는 이번 연휴 동안 주요 관광지에 총괄 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전담반을 운영하는 등 연인원 318명이 비상근무를 하며 관광객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이 되도록 했다.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을 안고 경북을 다시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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