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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434명 '최다'… 서울 907명·경기 708명·대구 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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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 마련된 서초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 늘어 누적 29만5천1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2천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강남역에 마련된 서초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 늘어 누적 29만5천1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2천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907명, 경기 708명, 대구 128명 등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34명 추가돼 지난달 11일 2천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추석 연휴 기간 검사 수가 감소했다가 다시 평일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416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서울 903명, 경기 704명, 인천 14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747명(72.3%)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28명, 충남 75명, 대전 71명, 전북 62명, 충북 60명, 경북 45명, 강원 43명, 광주 42명, 경남 37명, 울산 30명, 부산 29명, 전남 17명, 세종 16명, 제주 14명 등 총 669명(27.7%)으로 파악됐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서울 907명, 경기 708명, 인천 140명, 대구 12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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