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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등생 구성준·우윤지·임수빈 학생,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서 최우수상

대구 학생이 특상 4개, 우수상 9개, 장려상 2개도 추가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학생과학발명대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구 죽곡초교 구성준 학생. 대구시교육청 제공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학생과학발명대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대구 죽곡초교 구성준 학생.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초등학생 구성준, 우윤지, 임수빈 학생이 최근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학생과학발명대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동초교 우윤지 학생
서동초교 우윤지 학생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원이 참여하는 행사. 대구에선 지역 대회를 거쳐 이 대회 중 학생과학발명대회 및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 부문에 각 18편씩 작품을 출품했다.

학생과학발명대회에서는 죽곡초교 6학년 구성준 학생이 '접혔다 폈다 클린 칸막이', 서동초교 5학년 우윤지 학생이 'EASY 온도 조절 수전', 복현초교 3학년 임수빈 학생이 '디폼블럭 분해 단번에'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구에서 특상 수상자 4명, 우수상 수상자 9명, 장려상 수상자 2명을 배출했다.

한편 교원들이 참가한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 부문에서는 대구 교원들이 특상 3개, 우수상 1개, 장려상 4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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