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 재즈 퀄텟'이 첫 정규앨범 'Certainty'를 발매한다.
재즈보컬리스트 정은주를 비롯해 클래식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홍진표, 풍성한 톤과 섬세한 베이스 라인의 베이시스트 오동규, 자유자재로 리듬을 구사하는 드러머 황찰리 등 4명으로 구성된 '정은주 재즈 퀄텟'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100여 명의 일반인들이 펀딩에 참여해 제작됐다.
타이틀곡 'Breathe and love again', 'Come on, Magic', '소행성(Asteroid)', 'Pathway to Certainty' 등 신곡 4곡과 보컬 정은주가 기존에 싱글로 출시했던 '위로', '밀크티', '기다리다', '사랑가' 등을 재즈 버전으로 재해석해 채웠다.
이들의 앨범은 다음달 1일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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