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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순항…매출 12억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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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달 경북형 공공배달앱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달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인형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의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먹깨비의 누적 주문이 5만2천800건, 총매출액은 12억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먹깨비의 누적 회원은 7만1천명이며 가맹점도 6천700곳이 등록을 완료했다. 연말까지 1만개 이상의 가맹점이 입점할 것으로 경북도는 예상하고 있다.

먹깨비의 선전과 함께 경북도는 이달 '주말 내내 할인되는 경북 공공배달앱' 행사를 연다. 주문량이 많은 매주 토·일요일 이틀 동안 각각 3천명, 5천명에게 3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점심시간(오전 10시~오후 2시)에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같은 금액의 쿠폰을 준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지역 선호 가맹점이 입점할 수 있도록 경북경제진흥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와 다양한 협력을 펼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공공배달앱이 소상공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정착하고 있다"며 "먹깨비가 골목경제를 살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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