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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2021 경북 사랑의열매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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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사업비 2천만원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공부방 지원 예정

지난 5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지난 5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2021년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전우헌(왼쪽 세 번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주낙영(왼쪽 네 번째) 경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2021 경북 사랑의열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역 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경주시에서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까지 진행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과 지난해 '코로나19 특별모금'에서 기부가 꾸준히 이어졌고, 1억원 이상 개인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18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포상 사업비 2천만원을 받는다.

시는 포상 사업비를 저소득 가구 아동을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나눔 문화정착을 위해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인 '나눔리더'와 사업자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시민들과 기업‧단체‧기관에 감사를 드린다. '경주 최부자'의 나눔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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