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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1·3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세대 통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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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문화객가 사랑채에서 전통놀이 등 세대친화 프로그램 운영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교동 문화객가 사랑채에서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 하는 친화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교동 문화객가 사랑채에서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 하는 친화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과 7일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친화 체험 프로그램을 했다.

이는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1‧3세대 통합 프로젝트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아동들을 대상으로 세대 통합 이해교육을 2회 운영해 노인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이번에 한 친화 체험 프로그램은 노인과 아동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세대 간 벽을 없애고 친밀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체험활동은 교동 문화객가 사랑채에서 진행했으며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 천연염색, 활 만들기, 제기 만들기 등을 하고 전통놀이와 복식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전통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예스러움의 멋과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노인들 또한 천연 염색 등 색다른 체험으로 흥미를 더했다.

시니어 대표이자 밀양시파크골프협회장인 손철수 씨는 "처음 만난 아이들과 파크골프를 함께 하게 되면 어색하고 불편했을 텐데 사전에 친밀함을 쌓는 계기가 돼 좋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제기차기와 활 만들기 체험을 할 때는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이 젊어진 것 같았다.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더욱 친밀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1‧3세대 통합 프로젝트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사업을 추진한다.

9월에는 세대 통합 이해교육, 10월에는 체험교육을 하고, 10·11월에는 직접 현장에서 파크골프 스포츠클럽을 운영, 교육과 라운딩을 진행한다.

12월에는 파크골프 시범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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