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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벨문학상,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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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벨 문학상은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가 탔다.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2021년 노벨 문학상은 탄자니아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가 탔다. 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올해 노벨 문학상은 탄자니아 출신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가 탔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기자회견을 개최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수상 배경으로 압둘라자크 구르나가 쓴 작품의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을 언급했다.

이는 지난 1986년 나이지리아 출신 윌레 소잉카가 수상한 후 35년만의 아프리카계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기도 하다.

압둘라자크 구르나는 탄자니아 난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1948년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인 그는 10대 청소년기였던 1960년대 말 영국으로 이주, 성장해 켄트대 영문과 교수로 활동했다. 그러면서 난민으로서 겪는 혼란을 주제로 10편의 소설 및 다수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대표작은 1994년 출간된 '파라다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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