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경북 예천의 고교 신궁 김제덕(17·경북일고)이 3관왕을 차지했다.
9일 김제덕 선수는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 19세 이하 개인전 30m·50m·7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90m 종목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 선수 30m 358점, 50m 344점, 70m 344점을 쏴 1위로 이름을 올렸다. 90m에서는 325점을 쏘면서 동점을 기록했는데, '슛오프' 규정이 적용돼 2위를 차지했다.
현재 김제덕은 종합 점수 1천371점 1위에 올라있고, 2위인 김종우(16·경기체고) 선수 보다 28점 차(1천343점) 앞서고 있다.
개인싱글종합 점수 및 순위에 따라 김 선수는 오는 11일 개인전 토너먼트 1차전 64강을 부전승으로 올라 32강전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전국체전 양궁 종목은 10일 단체전·혼성단체전과 11일 개인전을 남겨두고 있다.
예천체육회 관계자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따라 치르고 왔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첫 경기였던 90m에서만 잠시 주춤하고는 다행히 페이스를 찾아 실력을 발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덕 선수는 2020 도교올림픽에서 혼성전·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지난달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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