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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유치원 입학 절차를 한꺼번에'…대구시교육청, '처음학교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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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부터 등록까지 한번에 처리
희망 유치원서 현장 접수도 가능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첫 화면.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유아와 학부모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유치원생을 모집한다.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를 통해 2022학년도 유치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학부모가 직접 유치원을 찾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절차(접수·추첨·등록)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처음학교로' 서비스는 29일부터 인증서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인증서가 없거나 컴퓨터를 사용하기 곤란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학부모는 희망하는 유치원을 찾아 현장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2학년도 모집 유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출생한 유아. 2019년 1~2월생은 희망 유치원에 문의 후 현장 접수를 통해 조기입학할 수 있다.

유아 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우선모집은 현재 유치원 재원 중인 유아, 특수교육대상자, 법정저소득층 가정의 유아 등을 대상으로 한다. 11월 1~3일 접수해 8일 결과를 발표한다.

일반모집은 우선모집에 탈락한 유아와 일반 유아가 모집 대상. 11월 16일 사전접수와 17~19일 본접수 등 4일간 진행되며, 24일 결과를 발표한다. 추가모집은 정원에 미달한 유치원이 추가로 유아를 모집하는 단계. 11월 30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며, 결과는 유치원마다 수시로 발표한다.

학부모는 공·사립에 관계없이 한 유아당 3개 유치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1순위에서 선발된 유아는 2, 3순위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입학 전 과정(가입, 접수, 발표, 등록)을 완료할 수 있게 했다. 또 '위치 기반 찾기'를 통해 주소지 내 유치원 찾기 기능이 추가돼 학부모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희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가칭)도남지구1 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가칭)인지통합유치원도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통해 유아를 모집한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유아 모집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 유아들이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의는 053)231-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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