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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천940명, 100일째 네 자릿수…4차 유행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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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설치된 송파구 백신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정부가 내달 초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설치된 송파구 백신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정부가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 체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역 체계 전환의 기준이 되는 '전 국민 접종완료율 70%' 목표 달성 시점이 정부가 예상한 이달 23일보다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4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천9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한글날 연휴 이후 1천300명대까지 떨어졌던 확진자 수는 재차 늘면서 2천명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40명 늘어 누적 33만7천679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0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84명)보다 356명 늘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발표일 기준 10월 7일)의 2천425명과 비교하면 485명 적다.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벌써 100일째 지속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천175명→1천953명→1천594명→1천297명→1천347명→1천584명→1천940명을 기록했으며, 하루를 제외하고 6일 연속 모두 확진자가 2천명 아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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