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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약학과 이상길 교수 연구팀, 인슐린 경구전달용 나노약물전달시스템 연구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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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약학대학 바샬 산토쉬(왼쪽) 박사후 연구원과 이상길 교수. 계명대 제공
계명대 약학대학 바샬 산토쉬(왼쪽) 박사후 연구원과 이상길 교수. 계명대 제공

계명대 약학대학 제약학과 이상길 교수팀의 연구성과가 약학분야 탑저널인 '저널 오브 컨트롤드 릴리즈(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최신호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해당 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가 9.776이고 당 연구분야 상위 3.45%에 해당하는 약학분야의 탑저널이다.

이상길 교수는 본 연구에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인슐린을, 경구를 통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나노약물전달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전세계적으로 경구 단백질 전달 연구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도 경구 인슐린의 제품화 사례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슐린과 답즙산염이 결합된 이온복합체형성기술을 이용, 나노약물전달시스템을 제조해 쥐의 소장에서의 흡수실험을 수행했다.

계명대 약제학 연구실은 단백질, 펩타이드 약물의 경구 및 구강전달에 대해 활발히 연구중이다.

이상길 교수는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대웅제약 생명과학 연구소에서 4년간 수석연구원, 인제대 제약공학과 및 약학대학에서 5년간 교육·연구활동을 하다가 2012년 3월부터 계명대 약학대학에 재직 중이다.

또한 본 논문의 제1저자인 바샬 산토쉬(Bashyal Santosh·네팔) 박사후 연구원은 이상길 교수의 지도 아래 본 연구를 주도했으며, 2021년도 상반기 대학원 졸업생 중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교육부의 '일반연구자지원사업(6년과제)'과 '4단계 BK21사업(포렌직약과학자 전문인력양성단)',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통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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