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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도천면 마을복지계획단 ‘우리이웃♡챙김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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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천면 만들기

도천면사무소 앞에서 마을복지계획단이 주민선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천면 제공
도천면사무소 앞에서 마을복지계획단이 주민선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천면 제공

경남 창녕군 도천면은 지난 15일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2021년 도천면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을 가졌다.

도천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4월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와 8월 사업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를 거쳐 '우리이웃♡챙김사업'을 최종 선정해 이날 사업을 시행했다.

우리이웃♡챙김사업은 제도권 밖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들을 마을복지계획단원들이 직접 발굴, 물품(간식키트, 위생키트 등) 지원과 정서적인 지지 등 맞춤형서비스를 지원·연계하는 사업이다.

손광환 면장은 "마을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가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모든 이웃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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