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재학생 1만 명 이상 대구경북 대형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 대학의 명성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이곳은 학생 경쟁력 강화 및 사회산업 다변화 대응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직무교육과 프로그램을 적시에 반영하도록 설계한 '적재적소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적재적소 직무역량 레벨업-커리어업-스펙업-체인지업' 등 단계별 직무역량 교육은 물론 마케팅, 웹 크리에이터, 미디어 크리에이터, 현직자 직무 클래스 등 희망 직무와 직군 맞춤형 적재적소 교육으로 학생 참여율을 매년 높여가고 있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 등 학내 총 12개 부서 실무진으로 구성된 '청년일자리 활성화 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학 내 분절된 진로 및 취‧창업 교육을 통합 연계하고 학생취업 교육 선진화 및 지역청년 일자리 지원, 고용촉진을 위한 대학의 총체적 역량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캠퍼스 내 진로취업 교육·상담 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 소외대상자를 선별 지원하기 위한 'DCU 진로취업 사각지대 ZERO 챌린지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대학생활 부적응자, 학업 저성취자, 졸업 후 장기 미취업자, 취업목표 미설정자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한 뒤 맞춤형 청년정책과 교육, 1대 1 상담 및 진로 컨설팅을 실시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 기간에도 대구 시내 등 학생들의 접근 편의성이 우수한 공간을 적극 활용해 '찾아가는 진로취업 커리어 현장코칭' 등 이동식 현장교육 및 상담컨설팅을 시행한다.
대구가톨릭대의 학생취업 노력의 결과는 올해 초 발표된 대학일자리사업 성과로도 이어졌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돼, 취업률만이 아닌 취업교육 내실화와 일자리교육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또 한번 인정 받은 것이다.
또한 국제처 글로벌취업지원팀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해외취업(인턴)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케이무브(K-Move) 일본 카티아 과정, DCU 해외취업아카데미, 동·하계 글로벌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해외취업주간(해외취업 설명회, 전문컨설팅, 동문선배 멘토링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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