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공원관리소장을 역임했던 권영시 시인이 첫 시집 '상리화'를 냈다. 시인은 80편의 시를 궤적, 여유, 진경, 심결, 영가 등 5부로 나눠 시집에 실었다.
관심사는 오롯이 시어로 정리됐다. 나팔꽃, 복수초, 금낭화, 꽃무릇, 능소화, 벚꽃 등 숱한 꽃과 풀들이 등장한다.
이태수 시인은 해설에서"권영시 시인의 시는 순탄한 구문과 낯설지 않은 서사들로 친근감을 나타내며, 학구적인 사유의 결들을 거느린다"며 "서정시의 외양에 지식(교양체험)이나 관념을 서사적으로 다져 넣어 서정적 자아가 세계를 자아화하기보다는 대상이나 그 세계에 무게 중심을 두는 보편성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144쪽. 1만2천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 그만"…국힘 겨냥
李대통령 "내란 극복 대한민국, 부동산 투기 하나 못 잡겠나"
나경원 "李정권 주변엔 다주택자, 국민에겐 급매 강요"
'코스피 연일 경신' 李대통령 지지율 54.5%
"尹 있는 서울구치소 나쁠 것 없지 않냐"…전한길, 귀국 권유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