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에 강문신 시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호우 신인상에 이정재 시인, 이영도 신인상에 우정숙 시인
청도군 내달 12일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제에서 시상식

강문신 시인
강문신 시인

2021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강문신(제주) 시인이 선정됐다.

경북 청도군과 이호우·이영도 문학기념회(회장 민병도)는 21일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7명의 후보 가운데 본상 수상자로 강문신 시인의 시조집 '해동의 들녁'을 수상작품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강 시인은 토속적이고 향토적인 소재로 진솔하고 격조와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농사 관련 문제를 깊이 고민하는 등 여느 작품집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생생한 삶을 그려내 큰 공감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재 시인
이정재 시인

강문신 시인은 "먼 제주도에 살면서 늘 부러워하던 이호우·이영도 선생님의 고장인 청도에서 열리는 30년 역사의 시조문학상에 이름을 올려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조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학기념회는 또한 이호우 시조문학상 신인상에 이정재(부산) 시인의 시조집 '지구대 일기', 이영도 시조문학상 신인상에 우정숙(대구) 시인의 시조집 '문득'을 선정했다.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에는 김진옥(경남 밀양) 시인의 단시조 '목련'과 '무현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청도군은 한국시조의 현대화와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청도 출신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이영도(李永道) 남매의 작품 세계와 높은 시문학 정신

우정숙 시인
우정숙 시인

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조문학상 수상자 선정과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제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본상에 3천만원, 시조문학상 신인상에 각각 500만원,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에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내달 1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는 2021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제에서 진행된다.

김진옥 시인
김진옥 시인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