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녁에서 강북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이 만든 허수아비 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벼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가을 걷이가 시작되는 학정동 들녘에는 '행복한마을공동체북구in'가 운영하는 '논두렁 밭두렁 축제'가 8년 째 이어지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1일 대구 북구 학정동 경북도농업기술원 시험재배 논에 강북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가족이 만든 허수아비들이 세워져 눈길을 끈다. '행복한마을공동체북구in'는 학정동 들녘에 허수아비전시·체험부스·놀이마당 등을 운영하는 '논두렁 밭두렁 축제'를 8년 째 이어오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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